감사1 🌻 둘째 딸 과 못난엄마🌻 오늘 둘째 딸아이가 일 시작한지 한 달이 되어가는 거 같다...고등학교 졸업 후 몇 년을 쉬다가 몇 달 전부터 유튜브 게임방송한다는 딸아이...내가 모질게 다그쳐야 하나? 기다려줘야 하나? 하루에도 몇 번씩 혼자 고민하다가...그래... 때 되면... 알아서 하겠지 기다려주자... 딸 믿어보자...집에 있는 딸아이 마음은 오죽할까 싶어하고 싶은 말 삼키고 참고....이런 날들이 하루이틀 지나 3년이 넘어갔다...아니... 벌써 4년째 돼 가던가? 그러던 중 남편이 평소 대화도 제대로 안 하던 사람이그깟 방송해서 얼마 버냐 얼마 벌었냐 묻더니 그거밖에 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시작한대화 . 대화같지도 않은 대화가남편의 일방적인 훈계와 질책으로 이어지자둘째 딸아이가 못 참고 집 나가큰딸아이 집에 가.. 2025.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