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2 💞또래보다 작은 우리 손주, 성장호르몬 주사… 맞아도 괜찮을까? 💖 내 사랑, 우리 손주 이야기 💖요즘 제 마음속에 걱정거리 한 가지가 있어요.바로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손주 이야기입니다.얼마전 큰딸아이의 산후우울증으로 고생했던얘기포스팅글에 잠깐 올린적있었는데그 손주가 벌써 네 살이 되었네요....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너무너무 예쁘고 귀한 천사같은 손주....밥은 잘안먹지만 , 아프지도 않고, 활발하게 잘 지내는데…최근 병원 검진후 딸아이가 걱정하며 연락이왔어요.몇개월전에도 대학병원가서 검진했는데100명중 뒤에서 4번째라고..작다고해서 걱정했는데이번에 또 검진했는데 100명중 뒤에서 1등이라고했다네요 ㅠㅠ의사선생님께서 호르몬제 확정이라고 하셨다네요 몇개월전에 검진했을때 36개월 이전에는 못맞으니 지켜보자하셨고그때도 피검사해봤는데 몸에부족한건없는데늦.. 2025. 7. 17. 🌱 사춘기는 왜 오는 걸까? 착하던 아이가 달라지는 이유“요즘 왜 이렇게 말대꾸를 해?”“엄마한테 왜 이렇게 짜증내?”“게임좀 그만하라고 왜이렇게 말안들어 진짜 왜그러는건데?” 사춘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느 날부터 갑자기,예쁘고 착하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말도 안 듣고, 게임만 하고,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고,심지어 엄마 아빠가 하는 말엔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늦둥이막내아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이런 순간들을 마주하고 있다.15살 7살 차이 나는 누나들에 비해 많이 오냐오냐 키우기도 했고,무엇보다 이 아이는 언제나 착한 아이였기에 더 당황스럽다.... 하지만 아이들의 이런 변화는 ‘버릇없는 행동’이 아니라,정상적인 성장 과정 속에서 누구나 겪는 ‘심리적 독립’의 신호라고한다.💖 사춘기, 뇌가 .. 2025. 6.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