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아이”
🌠 미성년범죄, 사회는 왜 아이들을 놓치고 있을까요즘 TV를 보면 미성년 범죄들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작은 일들부터 어른들보다 더 무서운 범죄까지 저지르는 아이들...우리가 흔히 ‘문제아’라 부르는 아이들.하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도 사랑과 관심, 돌봄이 절실한 아이들이 있다.요즘 아이들이 과거보다 생각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면이 많아졌다고들 하지만,그래도 아이는 아이다.몸도, 마음도, 아직 자라고 배우는 중이다.그런데 어째서 요즘에는 미성년자들의 범죄가 늘어나고,그 형태도 왜 점점 더 잔혹해지고 있을까?단순히 ‘나쁜 아이’가 많아져서일까?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미디어와 인터넷, 아이들에게 너무 빠른 어른 세계오늘날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유튜브, 게임, SNS를 통해어른 세계를 너무 일찍..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