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직업17

디지털 디톡스의 심리학 <뇌는 어떻게 다시 맑아지는가> 요즘 길거리를 다니거나 , 아니 집에만들어와도 본인뿐아니라 아이들도 컴퓨터 아니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못하고산다.나도 가끔 스마트 폰을 안보고있으면, 뭔가 허전하고 불안하기까지 하다.집에와도 가족들끼리 각자 스마트폰 보느라 대화단절,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시간만나면 서로 폰만 들여다보고있다.그러다 문득 한방송에서 디지털 디톡스란걸 접하게되었고,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 생각이되서 알아보았다.(1)디지털 디톡스란 무엇인가?현대인의 하루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 스마트폰으로 끝난다. 출근길 지하철, 점심시간, 잠들기 전까지 우리는 수없이 많은 디지털 자극을 소비한다. 하지만 이 편리함의 이면에는 집중력 저하, 만성 피로, 불안, 감정 기복, 우울감이라는 심리적 비용이 숨어 있다.그래서 지금, 우리는 '디지.. 2025. 5. 10.
“하루 1%의 변화, 66일 챌린지로 인생을 바꾸는 방법” 작심 3일 새해가되면 항상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지만...항상 작심3일...연중 몇번씩 다들 반복적으로 이번에는 꼭~ 할거야하는 생각으로계획들을 세우지만...다들 무언가 마음먹고, 다짐하고 꼭 해야겠다 하는 각오 ,계획들을 세우고하루 이틀 삼일 길어야 일주일을 넘기기 힘들었던 경험들 다 있을것이다.본인도 수없이 그랬으니까....그러던중 66챌린지라는 것을 알게되었고관심이 생겨 자세히 알아보았다. 사람들은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 1주일도 채 유지하지 못한 채 포기한다."66일 챌린지"는 한 행동을 66일 동안 꾸준히 반복하면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는 이론에 기반한 챌린지다. 이 개념은 2009년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연구에서 비롯됐.. 2025. 5. 9.
사이좋던 사람이 너무 밉다 ( 감정의 전환과 치유의 심리학) 사이좋던 사람이 어느날 너무 미워졌다...사이좋던 사람이 어느 순간 너무 미워질 때가 있다.예전에는 웃으며 함께 했던 사람이, 지금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우리는 왜 이런 감정의 변화를 겪는 걸까? 그리고 이 미움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 전직장 직장상사의 나르시스트 성향으로 같이 일하기힘들어 그만두고그직장에서 잠시같이 일했던 직원소개로 다른 직장에 들어갔다...전직장에서는 나도 관리자였는데, 직장도바뀌고 안해봤던 일을처음하다보니나이가 50이 넘어가지만 사회 초보자 느낌으로 열심히 일을배워나갔다...그동안 안해본일을하다보니 서툴기도하고 젊을때머리처럼 빠릿빠릿 안돌아가는거같기도하고그렇게 내가 해왔던일이 아니다보니 처음에 따라가기 어려워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왠지 낯설고 적응도.. 2025. 5. 8.
번아웃 증후군이란? 어느날 갑자기 ....지난 50여년간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살았던거같다...24살에 결혼해 세아이를낳고 직장생활에 자영업에 또 폐업후 다시 직장생활...그렇게 아둥바둥 살던 어느날...우울감, 무기력 그런데 또 막상 쉬고있으면 일중독인가 싶을정도로 불안감 같은것도 생기고,게다가 이제는 또 갱년기까지 온건가 싶을정도로 한동안 밤낮없이 눈물로 살았다.그냥...눈물이 흘렀다...재미있는영상들을 봐도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도그냥 눈물이 흘러내렸다....몇년전에도 한번 그랬을때...그때는 갑자기 펭수에 빠져서펭수나오는 프로 유튜브 다 찾아보고 저장해서보고, 펭수굿즈도사고...그렇게 우울감에서 벗어났었고...얼마전에는 진짜 갱년기 까지 겹친건지또 눈물바다 시작...ㅠㅠ 그런데 우연히 본 푸바오 영상에 빠져에버랜드에 .. 2025. 5. 7.
산후 우울증(출산 후 찾아오는 조용한 그림자) 큰딸아이가 출산한지 이제 2년이 넘어간다.나는 31살 23살 16살 세아이를 키웠우면서직장도다니고 장사도하고 그렇게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살다보니산후우울증이란것도 모르고 아이들을 낳고 키웠던거같다. 그런데 큰딸아이 출산후 얼마후에 전화한통받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거 같았다.손주 태어난지 한달지나갈때였던가....너무 힘들다며 큰딸아이한테 전화가왔다. 힘들어서 정신과가서 약도 처방받았다고...산후우울증이라고....처음에 이게 뭔소린가 싶었다.난 그런것도 모르고 아이들키웠고, 주위에 그런사람이있었는지 신경쓸 겨를도없이 살았기에...내가 딸아이와 대화하다보니 산후우울증이란게 너무 무섭게느껴졌다...딸아이가...손주를 괴물같다고 보는것도 싫다고해서 이해가 안갔다.우는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서, 방에서 몇시간을 우는데.. 2025. 5. 6.
마음의 감기, 우울증 요즘 벗꽃도만개하고, 날씨도 좋은데 한동안 우울한 기분에빠져 힘들었었다.갱년기인가, 번아웃이 온건가? 우울증인가?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우울하게 지내다가좋은글도 많이 읽고,듣고,노래도 듣고,애드센스 승인실패후 몇개월 손놓았던애드센스 승인 신청도 다시 해보려고 시도하면서 오히려 우울감도 조금씩 벗어나고있다.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우울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이렇게 우울감이란 왜 생기는걸까에대한 의문에서 시작해우울증에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그냥 기분 탓이겠지.” “다들 힘든데, 너만 힘드냐?”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말들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단순한 슬픔이나 기분 저하가 아닌,치료가 필요한 정신 건강 질환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 관계의 피로,.. 2025.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