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를 실제로 만났을 때 – 어떻게 대처할까? 》

 

 

지금 생각해보니 직장 이직하기 전 상사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였다.

첨 보았을 때 너무 밝고 환하게 웃으며, 상냥한 말투 

환갑이 넘었는데 나르시시스트 경향도 있어서

본인만 잘났다 생각하고 본인은 소녀감성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였다.

대표포함 윗분들이 나를 보고 일 잘하고 에티튜드 젤 좋다 하고

항상 좋은 말 많이 해주셨었는데 

오히려 그 여자는 나를대할때 남들 앞에서는 잘하는척하고

정작 나와 단둘이 있을 때는 표정이 웃음기 빼고 차갑게 변하고

뒤에서 나에 대해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며, 거짓말하고다녔다.

일하면서 너무 많은 실수를 했고 그 실수에 대해  절대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았다.

나중에는 주변에서 알게 되고 그사람이 대체 왜 그러는 건지 이해 안 간다고

그 여자가 나를 질투하나 보다 그리들 말했다.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5일 동안 상치르고온 나를 보고도,

잘 다녀왔냐 한마디 없이 업무 보던 냉혈한 같던 사람

 

주변 다른 사람 다른 직원 대표도 그 여자가  그런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본인이 보기에 만만해 보이거나 아니면 본인보다 나아 보이는 사람은

어떻게든 없는 소리 지어내서라도 폄하하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직원들도 한둘 그만 두기시작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는 그 여자의 가면 쓴 모습만 보고 믿었던 거 같다.

 

결국 난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다.

전화위복이라 해야 하나

지금 난 더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 

그 후 들리는 소문에는 그 여자도 퇴사를 했다.

일 잘하는 직원들 좋은 사람들 다 나간 뒤.... 경영진들이 너무 늦게 아신 거겠지.

 

부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처럼 맘 약해서 도망치지 마시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그런 부류들을 상대할 때 대처법을 올려본다.

 

✅ 1. 그들은 보통 사람처럼 보인다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겉보기엔 매우 정상적일 수 있다.
오히려 매력적이고, 설득력이 강하며, 자신감 넘치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감정의 소비와 고통, 불안이 우리 안에 자라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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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선, 그들을 '바꾸려 하지 마라'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공감 능력 부족, 죄책감 결여, 자기중심적 사고를 갖고 있다.
이들은 타인의 고통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설득하거나 감정적으로 호소해도 바뀌지 않는다.

❌ 그들을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 ‘관계의 거리’를 전략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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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초기에는 ‘본능’을 믿어라

• 대화할 때 불편하거나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면 무시하지 마세요.
• 그 사람과 만난 후에 유난히 피로하거나, 죄책감/혼란이 몰려오면 감정 소모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내가 이상한가?’라고 의심이 들면, 오히려 상대가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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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관계 속 위험 신호 파악하기

신호설명

감정을 조종하려 든다	죄책감, 동정심을 자극해 나를 조종하려 함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말을 자주 바꿈
내 감정이나 생각을 무시한다	내 불편함에 공감하지 않고, 과도한 반응이라고 치부함
지나치게 매력적이거나 빠르게 가까워지려 한다	신뢰를 빠르게 얻고 나중에 통제하려는 의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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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시오패스 vs 사이코패스 대처 차이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특징	충동적, 감정 기복 있음	계획적, 냉정함
대처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말고 ‘반응 자제’	거리두기 및 철저한 ‘논리적 대응’ 필요
공통 대응	갈등을 피하고, 증거를 남기고, 전문적 도움 요청	감정적 연루보다 ‘자기 보호’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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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실질적인 대처법 5가지

1. 거리를 둔다
   • 물리적, 정서적 거리 유지가 1순위
2. 증거를 남긴다
   • 문자, 녹취, 이메일 등 가능하면 기록
3. 감정적 대응 금지
   •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맞서면 조종당할 확률 증가
4. 지인 혹은 전문가와 상담
   • 혼자 고민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5. 법적 조치도 고려
   • 스토킹, 협박, 금전적 피해 등은 법적 대응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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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꼭 기억하자

이들과의 관계는 ‘내가 나빠서’가 아니라, 상대의 인격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이 이상한 게 아니에요.
자신의 직감, 감정, 경계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당신은 조종당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을 지킬 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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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진짜 처음 봤을때는 세상 그리 착해보이고 선해보이고 매력있어보이고그래요.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흔하게 마주치는 존재는 아니지만,
한 번이라도 가까워지면 삶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를 먼저 보호하는 것’**입니다.